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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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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29일 ‘제1회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갖는다

28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업체, 종교단체, 학교, 직능단체, 사회복지시설,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다. 오후 2시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모금 생방송과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저금통 기탁 등이 잇따라 진행된다.

오후 2시30분부터 어린이집 보육아동시설과 초·중·고교 등 256곳, 공무원 1165명에게 배부된 ‘사랑의 저금통 기탁’ 행사를 연다. 동작구 직원과 희망 주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도 구청광장 옆 쌈지공원에서 진행된다.

또 부대 행사로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물품 등을 판매한다.

구는 매년 1월 중 하루를 ‘이웃돕기의 날’로 지정해 이웃돕기 관련 각종 행사를 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웃돕기의 날’을 통해 구민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과 기부문화를 조성해 ‘복지 동작’의 위상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기탁된 성금 등은 전액 동작복지재단에 기탁해 틈새계층 등 동작구의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29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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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