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지난 1984년 발굴 결과를 토대로 지금까지 나온 유구와 석재 등을 기본자료로 하고 옛다리에 관한 국내·외 사례 조사를 거쳐 복원설계안을 마련했다. 또 이를 토대로 수차례에 걸친 관계 전문가의 자문 등을 받아 지난 12월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월정교는 통일신라 최전성기인 경덕왕 19년(760년)에 조성된 뒤 고려 충렬왕 6년(1280년)에 중수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최소 520년 이상 왕궁인 월성에서 남단으로 연결하는 주 통로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