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식 국제협력담당관은 “뉴욕, 싱가포르 등은 이미 중국에 관광사무소를 설치해 관광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한국은 현지 마케팅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면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을 현지 거점으로 삼아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현재 중국에 7개 점포망을 갖고 있는 우리은행과 ▲홍보물 공동제작 ▲홍보책자 교부 ▲한류콘서트 개최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대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시는 오는 8월에 서울관광홍보코너를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도록 돕는 서울관광센터를 베이징 서울무역관 안에 만든다. 관광센터는 관광마케팅을 총괄하는 서울관광마케팅 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하나투어, 롯데관광, 이마트, 한국문화원 등 16개 기업과 공공기관의 108개 지점과 협의해 공동 관광마케팅 방안을 마련 중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