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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물방개 경주를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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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수서생물 특별전

서울대공원은 15일부터 9월30일까지 곤충관에서 ‘한국의 수서생물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논, 밭 등 자연에 가깝게 조성된 수족관에서 계곡과 하천, 습지에 사는 물속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다.

‘토종 개구리와 외래종 개구리 비교존’에서는 참개구리, 옴개구리 등 토종 개구리와 픽스황소개구리, 버제트 개구리 등 대형 외래종 양서류를 비교 관찰할 수 있다.‘청계천ㆍ한강 물속곤충 홍보관’에서는 청계천에 사는 가재, 메기, 버들치 등 수서생물 15종을 만날 수 있다. 또 ‘추억 속의 놀이방 체험존’에서는 여러 칸으로 나눠진 플라스틱 미니 경기장에 물방개들을 넣어 경주를 시키는 코너도 마련된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기존 전시회가 표본으로 된 육서곤충 위주였다면 이번 기획전은 수서생물을 살아있는 채로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면서 “관람객들이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만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자연학습에도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7-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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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