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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대관령 주민주식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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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번영회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출자한 향토기업 ‘대관령주민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대관령주민㈜는 자본금 7900만원에 1주당 1만원 등 주식 3만 1600주를 발행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지역개발 사업과 관련된 건설업과 임대업, 숙박·음식업, 특산물의 생산, 도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농법인보다 한발 나아간 주민㈜는 전남 보성의 벌교꼬막주식회사를 비롯해 강원 영월의 상동개발주민주식회사와 완도의 전복주식회사,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 등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평창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8-30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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