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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금연아파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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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아파트’가 탄생했다.

관악구는 18일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 관악’을 만들기 위해 금연아파트 선포식 및 건강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7일 대학동(신림9동)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18일 인헌동(봉천11동) 은천 1단지 아파트,19일 성현동(봉천5동) 벽산블루밍 2차 아파트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구는 금연아파트 선포식 행사와 더불어 주민들이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건강축제 한마당’을 연다. 주민참여마당과 건강지원마당, 건강체험마당 등 3개의 마당에 모두 12개의 테마별 부스를 설치했다. 건강지원마당에선 서울대 보라매병원 전문 의료진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흡연에 관한 내과 및 정신과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금연아파트 단지 내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금연스티커가 부착된다. 어린이 놀이터의 금연구역 안내판도 설치해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서울시가 추진하는 금연아파트 인증 평가에도 참여해 금연아파트 인증도 받아낼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9-1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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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