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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걱정없는 어린이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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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동 내년 6월 개원

아토피 없는 친환경 어린이집 1호(조감도)가 성동구 금호동에 세워진다.

성동구는 내년 6월까지 금호동 1가 622의1 일대에 건립하는 금일어린이집을 친환경 아토피 전문 어린이집으로 신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호조 구청장은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을 친환경 시설물로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는 노후 어린이집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3월부터 1동 1곳 이상의 보육시설을 신축하고 있다. 금일어린이집은 1호로 선정됐다. 대지 719㎡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042㎡ 규모로 정원 77명이 이용할 수 있다. 지하에는 주차장과 자료실,1층은 원장실, 보육실(영아),2층은 보육실(유아),3층은 양호실, 주방, 유희실, 모래놀이상담실을 설치하고,4층은 옥상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보육시설 내부 마감재 및 환기 설비 등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제품의 교재교구를 없애고 천연원목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와 연계해 정기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등 서울시에서 가장 모범적인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이 ‘꿈과 희망을 싣고 미래로 나아가는 배(船)’의 이미지로 주변 경관과도 잘 어울리게 설계돼 금호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8-10-7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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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