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시공사는 19일 북구 진장동 진장유통단지에서 ‘울산진장디플렉스’ 기공식을 가졌다.
진장디플렉스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전문상가동(부지 2만 5411㎡)과 지상 2층의 창고동(부지 2만 6440㎡)으로 구성된다. 전문상가동은 1층에 공구·산업용품,2층 전기·전자·컴퓨터·전문식당,3층에는 기타 산업용품 상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진장디플렉스 건립 사업은 울산도시공사가 사업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시행하는 첫 수익사업으로 지난 11월3일 분양을 시작했다.
2010년 5월 완공과 동시에 상가 등이 입주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11-20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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