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안 남산국악당에서 흥겨운 ‘겨울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신명(神明)’이라는 주제 아래 경기침체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힘을 불어넣고 새해 소망과 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행사에서는 24시간 ‘논스톱 국악콘서트’도 열린다.입장은 무료이며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www.sngad.orkr)에서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8-11-29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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