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8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이같은 내용의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 고양시 소재 연수원에서는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관련 전문교육과정이 새롭게 운영된다.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물론 마을지도자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는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정책 취지는 물론 도농교류 활성화,폐자원·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성장,글로벌 시장개방 추세에 따른 지역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8-12-19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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