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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설 프랑스-주현절 양국 명절 풍습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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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16일 체험행사 마련

서초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지역에 사는 외국인을 초청해 주민과 함께 설 풍습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지역주민과 외국인 50여명을 모아 ‘설날 풍습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온가족이 한데 모여 전통음식을 즐기는 한국의 설 풍습과 프랑스 명절인 주현절(매년 1월 6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착안해 마련됐다. 타국에서 새해를 맞는 프랑스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향수를 달래고 한국의 전통 풍습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이날 주현절 파이 나눔행사, 한국음식 체험, 설날 퀴즈풀이, 행복기원 붓글씨 쓰기 등 한국과 프랑스의 명절 풍습을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알리홀 마리 피에(37)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장은 “한국인과 프랑스인이 서로의 풍습을 체험하면서 언어와 국적을 넘어 서로를 진정한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16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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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