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도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이스피싱 막고 악성 민원은 차단하고… 중구 ‘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한 ‘영동2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안을 현실로… 양천의 청년정책 발굴 [현장 행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국-설 프랑스-주현절 양국 명절 풍습 궁금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초구 16일 체험행사 마련

서초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지역에 사는 외국인을 초청해 주민과 함께 설 풍습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지역주민과 외국인 50여명을 모아 ‘설날 풍습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온가족이 한데 모여 전통음식을 즐기는 한국의 설 풍습과 프랑스 명절인 주현절(매년 1월 6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착안해 마련됐다. 타국에서 새해를 맞는 프랑스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향수를 달래고 한국의 전통 풍습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이날 주현절 파이 나눔행사, 한국음식 체험, 설날 퀴즈풀이, 행복기원 붓글씨 쓰기 등 한국과 프랑스의 명절 풍습을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알리홀 마리 피에(37)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장은 “한국인과 프랑스인이 서로의 풍습을 체험하면서 언어와 국적을 넘어 서로를 진정한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16 0:0: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폭염에 지친 몸 식혀요”… 성북 물놀이터 3곳 인

장석어린이공원 등 지난달 조성 예상 40% 넘은 2만 7000명 몰려

구로의 치매 가족 안전망 ‘G브로 수호대’

야간에 ‘환자’ 실종 대응 모의 훈련 경찰·방범대·봉사단 등 150명 참여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