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을 지원할 때는 지난해 선정된 40개 대학을 계속 지원 대상으로 하되 7월까지 연차 평가를 통해 최하위 20% 및 평가점수 60점 미만의 대학을 걸러낼 방침이다. 지원중단 여부는 입학사정관제 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지원 중단이 결정되면 그 숫자만큼 신규 지원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9-3-10 0: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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