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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 명물 옹기 조형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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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옹기조형물이 산업도시 울산의 새로운 볼거리로 부각되고 있다.


16일 울산시의회를 방문한 대학생들이 시의회 대회의실 앞에 설치된 옹기조형물을 보고 있다. 시는 10월 열릴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내 곳곳에 다양한 옹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시내 곳곳에 다양한 옹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울산공항을 비롯해 울산역, 시내·외 버스터미널, 관공서 민원실, 관광지, 호텔 등에는 옹기로 만든 각종 조형물이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울산우체국은 엑스포 개최 기간인 10월9일~11월8일 세계 최초로 ‘옹기우체통’을 운영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시민들이 갈수록 옹기에 관심을 보이자 6월까지 범시민 기증운동을 벌여 수집한 옹기로 ‘옹기동산’을 만들 예정이다. 조직위는 기증품을 심의해 문화가치가 있는 옹기는 엑스포 때 전시하고, 나머지는 8월 조성할 옹기동산 2곳(울산대공원, 외고산옹기마을)에 전시할 방침이다.

한편 옹기 기증운동에 참가하고 싶은 시민들은 엑스포 조직위원회(052-229-668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onggiexpo.com)를 참고하면 된다.

글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4-17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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