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새만금에 43층 특급호텔 짓는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우디 다르알살람 그룹, 2012년까지 군산에 건립

새만금지구 초입에 43층 규모의 특급 호텔이 건립된다.

4일 전북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일 부동산 개발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르알살람홀딩스그룹과 비응도 호텔 건설사업 가계약을 맺는다.


다르알살람은 2012년까지 5000억원을 들여 군산 비응도 산마루에 43층 규모의 특급호텔과 장기 투숙용 레지던스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 호텔건설 사업은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또 워터 파크와 전망대 등도 구상하고 있다.

서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비응도는 군산항 관제탑 신축부지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경관과 조망권을 자랑한다. 시는 “비응도 군부대 이전 협상이 국방부와 마무리됐고 중도 현지 실사 등을 거쳐 투자사에 대한 신뢰도가 확인돼 호텔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군산시에는 금강호 관광지에 8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 건립이 추진되는 등 관광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6-6 0:0: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