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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저소득층 자녀 예술 교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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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복지재단의 이성규(왼쪽)대표와 서울문화재단의 안호상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복지재단에서 사업 추진 약정식을 맺은 뒤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울시 제공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 이유로 문화예술교육의 혜택이 제한적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서울시의 저소득층 자활지원사업인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에 가입한 가구(현재 2228가구)의 자녀들로, ‘씨앗나눔’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이하 자녀들의 문화소양교육 수강료나 교재비를 1인당 월 10만원씩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인재육성’ 분야는 중·고교나 대학교에서 예술관련 전공을 하는 자녀들의 학비를 1인당 연간 500만원(대학생 1000만원)이내, ‘꿈나무키움’ 분야에서는 5세부터 중학생 이하 자녀의 개인 레슨비 등을 1인당 연 1000만원 이내에서 각각 최장 3년까지 지원한다.

두 기관은 올해 총 1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씨앗나눔은 총 200명, 인재육성과 꿈나무키움은 각 3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18일부터 홈페이지(www.sfac.or.kr, www.welfare.seoul.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다음달 6일까지 각 자치구의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관리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서류 및 오디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며, 8월부터 지원받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6-17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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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