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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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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미래의 ‘국악 꿈나무’를 위한 축제 한마당을 연다. 구는 19일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9회 종로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악에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판소리부문(초·중등부, 고등부), 민요부문, 기악부문 등 총 3개 부문 4개부로 나뉜다. 심사는 부문별 권위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하게 심사하며 시상은 각 부문별로 총 16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구는 지난해 4개 부문 6개부에서 부문을 줄여 내실을 기하고 상금 액수도 두배로 높였다. 대상에게는 서울시장상, 최우수상은 종로구청장상, 우수상은 종로구의회의장상, 장려상은 국악로문화보존회이사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종로구는 이 대회가 국내 국악계를 이끌어 갈 국악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내년부터 대상에 문화관광부장관상을 함께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구는 매년 11월마다 창덕궁 돈화문앞 거리에 조성된 국악로에서 ‘국악로 국악 대축제’를 여는 등 국악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6-18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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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