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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우 판매 음식점 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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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시내 유명 한우전문 음식점 82곳을 암행단속한 결과 2개 업소에서 쇠고기 원산지를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같은 메뉴를 한쪽 벽에는 한우, 다른 편에는 호주산으로 표기한 ‘혼동표시’ 업소 1곳도 원산지 허위표시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원과 시민 명예감시원이 일반소비자로 가장해 한우고기를 직접 주문하고 샘플을 수거하는 ‘미스터리 쇼핑’ 점검방식을 택했다. 수거한 쇠고기는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전자검사를 통해 한우인지를 가려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8-6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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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