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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외국인의료관광 메카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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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우수한 의료기관 밀집도와 가격경쟁력, 유성관광온천 등 의료 및 관광 인프라를 토대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25일 대전을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로 키우기 위한 ‘의료관광도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중장기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내 33개 병·의원도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시는 또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 민간 의료관광협의회 구성, 외국인 환자 전담 인력 양성,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오는 10월에는 전국체전 참가를 위해 입국하는 일본과 미국 등 대전·충청향우회 소속 해외교포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을 추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은 의료 가격경쟁력이 좋고 우수한 의료인프라와 강한 첨단과학기술 도시 이미지를 갖췄다.”면서 “내년에만 의료관광산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 2000명 유치, 경제효과 1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8-26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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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