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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옥상정원화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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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오는 27일 ‘그린환경’ 조성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민간 건축물 옥상 정원화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옥상 정원은 회색빛 도시에 초록빛 풍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물의 에너지 소모를 줄여 주고 조경 의무 면적으로도 대체할 수 있어 경제적인 효과도 크다. 신청대상은 옥상 면적이 99~992㎡ 규모로 구조안전진단을 받은 건물이다. 특히 병원·상가·백화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 건물과 공원 녹지가 부족한 지역의 건물 등은 우선 지원대상이다. 대상지는 건축물 예비 진단 및 현황 조사, 서울시 10만 녹색지붕 추진위원회 자문, 구조안전진단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옥상 정원화 사업자로 지정되면 옥상 정원을 조성한 뒤 공사비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건물주는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10-22 12: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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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