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유형별로는 부모가 724명(64.4%)으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 270명(24%), 자녀 94명(8.4%), 형제·자매 33명(3%), 조부모 3명(0.3%) 등의 순이었다.
같은 위원회의 이인기(한나라당) 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나성린(한나라당) 의원은 정부가 무분별하게 희망근로 상품권의 가맹점 허가를 남발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희망근로 상품권과 관련한 부작용을 감수하면서까지 희망근로 임금의 일정비율을 상품권으로 지급해야 하느냐.”면서 “기획재정부는 상품권 발행으로 재래시장과 영세상점 매출이 향상됐는지 정책 유효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임주형기자 kdlrudwn@seoul.co.kr
2009-10-24 12:0: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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