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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자체 공무원 1천10명 선발…작년비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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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와 각 시.군이 모두 1천10명가량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도내 지자체가 선발한 661명보다 53% 증가한 것이다.

 15일 도내 지자체들에 따르면 31개 시.군가운데 안양.시흥.군포시와 여주.연천군 등 5개 시.군을 제외한 26개 시.군이 7급 6명,9급 948명,연구지도직 과 농촌지도사 24명 등 모두 978명의 신규 공무원을 뽑을 예정이다.

 도는 7급 공무원을 30명 이내,연구지도직 등을 1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안양.시흥시 등 5개 지자체는 올해 공무원을 선발하지 않는다.

 각 지자체는 7급과 9급은 공개경쟁 방식으로,농촌지도사와 연구지도직 등은 제한경쟁 방식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도내 지자체들은 7급 25명,9급 605명,제한경쟁 분야 31명 등 모두 661명을 선발했다.

 도는 지자체별 공무원 채용 규모와 시험 일정 등을 오는 29일 또는 다음달 초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서울을 제외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동시에 9급 공무원 선발시험의 경우 5월22일,7급 공무원 은 10월9일 실시한다.

 5급 시험은 5개 과목에 걸쳐,7급 공무원은 7개 과목에 걸쳐 실시되며,원서접수는 9급의 경우 오는 3월께,7급은 7월 말~8월 초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9급은 도내 거주 18세 이상,7급은 도내 거주 20세 이상이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행정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신규 공무원을 최소화했던 지자체들이 올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지자체별 공무원 기준인력 규모가 늘어난데다 정부도 청년실업 해소차원에서 가능한한 많은 공무원을 선발하도록 해 선발규모가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지자체별 공무원 선발 규모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 40명 이내(7급 30명 이내,제한경쟁 10명 이내) △수원 105명(전원 9급) △성남 34명(전원 9급) △고양 77명(9급 76명,제한경쟁 1명) △부천시 50명(전원 9급) △용인 121명(9급 113명,제한경쟁 8명) △안산 20명(9급 17명,제한경쟁 3명) △남양주 43명(전원 9급) △의정부 11명(전원 9급) △평택 80명(9급 78명,제한경쟁 2명) △화성 153명(7급 5명,9급 146명,제한경쟁 2명) △광명 57명(9급 55명,제한경쟁 2명) △파주 56명(전원 9급) △광주 31명(7급 1명,9급 28명,제한경쟁 2명) △김포 21명(전원 9급) △이천 5명(전원 9급) △구리 5명(전원 9급) △양주 8명(전원 9급) △안성 22명(9급 21명,제한경쟁 1명) △포천 15명(전원 9급) △오산 20명(전원 9급) △하남 16명(9급 15명,제한경쟁 1명) △동두천 5명(전원 9급) △양평 9명(전원 9급) △과천 5명(전원 9급) △가평 8명(9급 7명,제한경쟁 1명) △의왕 1명(제한경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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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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