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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 여성가족부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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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직제개정령 의결 19일 가족·청소년업무 개시

여성부가 보건복지가족부의 가족·청소년 업무를 이관받아 ‘여성가족부’로 새 출발 한다.

정부는 9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직제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이번 직제 개정을 통해 여성부는 ‘여성가족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보건복지가족부가 맡아왔던 청소년·가족 업무와 담당 인력(102명)을 이관받아 1실·2관·8과 규모의 ‘청소년가족정책실’을 신설, 운영한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기존의 1실·2국·14과(109명)가 맡아온 여성정책 기획·종합과 여성의 권익증진업무와 더불어 종합적인 가족정책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보건복지부’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의 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을 1실·3관·11과 규모의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양 부처의 개정 직제는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0-03-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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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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