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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관 조기경보시스템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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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3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감지, 자동 복구하는 조기경보제어시스템을 특허등록했다고 밝혔다.


조기경보제어시스템은 수출입 업무처리 흐름에 따라 각 단계별 가동현황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업무처리 지연 및 장애를 조기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면에 음성과 시각 정보를 제공해 운영자가 장애를 인식·제어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UNI-PASS는 연간 1억 8000만건의 수출입 관련 전자문서를 처리하는 국가 무역의 핵심 인프라로, 장애 발생 시 수출입 화물 처리가 마비되는 등 국가무역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조기경보제어시스템 운영으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10분 이내 조치가 가능해 수출입업계의 신뢰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야간이나 휴일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도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 전자통관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면서 “국내의 벤치마킹뿐 아니라 에콰도르·과테말라·베트남 등 개도국으로의 시스템 수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05-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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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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