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전남도 차지
대상을 차지한 통영시는 고 박경리 선생을 배출하는 등 문화예술의 고장답게 역사유적과 무형문화재,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를 연계한 관광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국무총리상)은 ‘무산 김 주식회사’를 설립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전남도가 수상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6-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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