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국토부 “임진강 수위 오후 6시께 최고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토해양부는 북측의 황강댐 방류에 따른 수위 상승 속도가 점차 둔화하고 있으며 19일 오후 6시께 횡산수위국 수위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북측이 전날 오후 11~12시께부터 황강댐의 수문을 열어 초당 500~1천㎥를 방류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횡산수위국 수위가 10분당 7~10㎝ 올라가 오후 3시 현재 4.96m에 달했으나 낮 12시 이후 10분당 2~4㎝로 수위 상승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런 추세라면 오후 6시께 수위가 5.1m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오후 5시10분께 수위가 5m를 초과하면 추가 경보 방송을 하고 관련 기관에 상황을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3시30분께부터 군남홍수조절지의 롤러게이트 수문 7개를 초당 1천200㎥를 내보낼 수 있게 1.5m 개방하고 이후 1천700㎥(2.5m)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