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원도, 이광재지사 ‘열린 지사실’ 운영에 ‘난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직무정지 상태인 이광재 강원지사가 ‘열린 지사실’을 운영하기로 해 강원도가 ‘직무범위’ 여부를 놓고 난감해하고 있다.

 이 지사 측은 도민 등이 도지사 관사를 방문해 현안에 대한 의견 등을 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관사를 개방해 열린 지사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도지사 취임 후 도 전역을 방문해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도민들이 원할 때 직접 도지사를 만나 얘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받아 실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지사가 이번 조치로 더욱 생생하고 다양한 도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관사는 의전 때문에 제공한 것으로,관사에서 도민을 상대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직무에 해당할 수 있어 행정안전부의 의견을 물어야 하는 사안”이라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앞서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의전 차원에서 지난 7월 19일부터 이 지사에게 관사와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도는 “차량은 정부부처 방문 등 지사로서의 신분과 품위를 유지하는 의전에 한해 제공하고 관사는 관리담당 직원을 배치했지만,숙식만 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