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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 면접시험 방식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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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무원 면접시험이 기존의 질의응답형 단답면접에서 심층면접 방식으로 바뀐다.

 경기도는 22일 광역시도 중 처음으로 공무원 선발에 역량면접과 AP(Analysis & Presentation) 면접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역량면접은 면접 전 ‘응시자 사전조사서’를 작성하게 한 뒤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질문을 통해 과거 행동사례를 토대로 미래 행동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또 AP면접은 응시분야의 전공과 관련해 제시된 문제를 응시자가 분석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도록 해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방식이다.


 도는 9급은 역량면접,7급은 역량면접과 집단토론을 실시하며,계약직임용시험및 경기도 전입시험은 역량면접과 AP면접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면접제도는 오는 24일 예정된 제13회 지방계약직공무원 임용시험 면접부터 적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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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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