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
20일 구립 가족휴양소를 개원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 양주시 7800㎡ 부지에 들어선 휴양소는 4개 건물에 25개 객실과 세미나실, 노래방 등을 갖췄다. 구민은 객실료를 1만~2만원 할인받는다. 예약은 인터넷(resort.yongsan.go.kr)이나 전화(031-871-7802~4)로 하면 된다. 주민생활지원과 2199-7040.
역촌초교서 ‘기쁨동네 문화축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23일 오후 2시 역촌초등학교에서 ‘기쁨동네 문화축제’를 연다. 동마다 개최하는 지역축제를 통합한 첫 자리다. 이를 위해 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눴으며 이 중 갈현2·구산·대조·역촌동을 묶어 ‘기쁨동네’라 이름지었다. 대조동주민센터 351-5193.
24일 다문화 음식축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24일 오후 1~7시 성북동길 일대에서 ‘다문화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세계 20여개국 커뮤니티가 참여해 전통 음식을 전시·판매하고 시식 코너도 운영한다. 다문화 패션쇼,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화체육과 920-3048.
‘브라질·아르헨 개척단’ 中企 모집
중구(구청장 대행 김영수)
29일까지 ‘브라질·아르헨티나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중구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unggu.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경제과 3396-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