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9일 방통위 기자단 송년회 자리에서 종편·보도채널 사업자 선정 일정을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3일부터 이병기 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보도전문채널 사업에 신청서를 낸 서울신문을 비롯해 개별 사업희망자들을 상대로 다각적인 심사작업을 진행해 왔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0-12-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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