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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폭발 대비 환경영향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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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대응 방안 마련”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비해 체계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적인 연구가 시작된다.


백두산 천지
연합뉴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승준)은 올해 역점 연구과제로 ‘백두산 화산 폭발 환경영향 연구’를 추진, 국민들의 불안해소와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백두산 천지가 형성된 1000여년 전과 같은 폭발 규모(50㎦ 이상 화산재 분출)를 가정해 화산이 폭발할 때 이산화황과 오존 등 한반도 대기질과 온도변화를 예측할 계획이다.

과학원 관계자는 “2009년 백두산 폭발 사전연구를 통해 화산에서 분출된 황산화물이 8㎞ 이상 수직상승한 후 북미, 그린란드 대륙까지 확산된다는 결과를 얻었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진행될 연구에서는 한반도 기상에 초점을 맞춰 화산 폭발 영향과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1-02-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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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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