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 버스, 보조금 방만 운용 심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광주지역 버스업체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상당수 업체가 친·인척을 직원으로 채용해 일반 직원에 비해 턱없이 높은 특별 상여금을 지급하거나, 일부를 대표이사의 개인 비서처럼 활용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0일 광주시와 시내버스업계에 따르면 A사의 경우 준공영제가 도입된 2007~2009년 매년 1억원의 인건비 보조를 받은 뒤 일부를 친·인척 직원에게 과다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업체는 지난 3년간 상여금 명목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4700만원을 관리직 직원들에게 지급했지만 업체 대표의 친·인척 2명에게는 무려 2000만원을 지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준공영제가 실시된 뒤 직원들의 급여를 인상하면서 이들 친·인척의 급여를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하기도 했다.

대다수 직원들의 급여는 이 기간 동안 50% 안팎으로 올랐지만 당시(2006년) 6년차였던 친척 Y씨의 월 급여는 113만3529원에서 250만원으로 120%가 인상됐다. 이 업체는 모두 13명의 관리직 직원 가운데 5명이 친·인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대부분 시내버스회사도 인건비 등의 관리가 허술할 것으로 보고 특별 감사에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업체들이 친·인척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에는 관여할 수 없지만 특정인에게 턱없이 높은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운송비 표준원가 재산정 등을 통해 회사들의 불투명한 회계관리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광주지역시내버스노동조합 관계자는 “준공영제 이후 모두 1000여억원의 혈세가 투입됐다.”면서 “그러나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등으로 이 돈이 회사 대표와 그 친·인척등에게 부당하게 빠져나가지 않았는 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1-02-1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