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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시드밸리’에 선정
수정 : 2011-04-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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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민간육종연구단지’(시드밸리) 공모 사업에 전북 김제시가 최종 선정됐다. 전북도는 6일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옛 전북도 축산시험장부지 53㏊가 민간육종연구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제는 충북 음성, 경북 군위, 전남 장흥 등 4개 지역과 치열한 경합을 한 결과 육종·채종환경, 부지개발과 단지 인프라 여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13년 기반공사를 완료한 후 2014년 종자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1-04-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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