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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마라톤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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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10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중·동·수성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스 풀코스와 10㎞ 등 3개 부문에 역대 최다 인원인 1만 5000여명이 출전한다. 국채보상공원을 시작으로 달구벌대로와 대구스타디움을 거쳐 동대구로, 수성못, 수성로, 반월당 네거리 및 중앙로 네거리 등에 이른 뒤 도심 주요 도로를 통과한다.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구시는 6일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마라톤 선수가 대기하는 공간인 중앙네거리∼국채보상기념공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국채보상기념공원∼범어네거리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30분, 범어네거리∼두산오거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등으로 주요 통행금지 구간과 시간을 확정했다. 또 코스 구간을 다니는 67개 노선의 시내버스 903대(오전 6시~오후 2시 30분)의 운행 경로를 일시적으로 조정하도록 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4-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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