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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DMC 자전거 관광코스 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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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전거를 타고 상암동 DMC와 친환경 공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관광코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DMC홍보관에서는 성인용 자전거 15대와 어린이용 자전거 3대, 커플용자전거 2대 등 모두 20대의 MTB자전거를 비치해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해 주고 있다.

먼저 반나절 동안 미래첨단시설을 둘러보고 싶다면 ‘IT첨단문화코스’가 제격이다. DMC홍보관에서 시작해 디지털파빌리온~한국영화박물관~밀레니엄아이(DMC상징조형물) 등을 돌며 첨단기술과 예술에 대한 색다른 체험할 수 있다. 2~3시간 거리로 놀토를 이용해 방문한 초·중등생의 현장체험 코스로 적당하다.

자전거를 타고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아트펜스 체험코스’도 있다. 공사장가림막을 조형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7.2㎞에 이르는 세계 최장 미술관인 아트펜스로 불의 공간-흙의 공간-물의 공간-빛의 공간-바람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1~2시간이 소요된다.


답답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347만㎡의 생태공원인 상암동 월드컵공원과 연계된 ‘친환경웰빙코스’(4~5시간 소요)도 있다. 홍보관에서 출발해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 공원 등 생태공원과 마포자원회수시설의 녹색교육장을 두루 만날 수 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4-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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