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남 ‘학교사회복지사업’ 좌초위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성남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학교사회복지사업이 1년도 안 돼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시의회가 예산을 삭감했기 때문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2009년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 안정적인 정서발달을 위해 ‘학교사회복지활성화 지원사업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이후 지난해 5월부터 약 9억원의 예산을 책정, 성남지역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1개교 등 21개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했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은 부모의 이혼이나 방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위기가정 아이들에 대한 상담과 담배·폭력·술과 같은 유해환경 속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초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시행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난해 12월 시의회가 올해 책정된 7억 7700만원의 예산 중 5억 7540만원을 삭감했다. 이후 시는 지난 3월 1차 추경을 통해 예산배정을 재요구했지만 여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오는 5월이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사업 초기 수 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학교 시설이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고용된 사회복지사들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특히 이들이 관리하고 있던 위기 가정 학생이나 비행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면서, 아이들은 또다시 큰 혼란에 빠지게 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할 때와 달리 반짝 관심으로 아이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복지가 정치적인 논리로 흔들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새달 2차 추경을 통해 예산 배분을 요구할 방침이지만 시의회의 입장 변화가 없는 한 결과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한성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차 추경에 앞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의원들 사이에서 사회복지사 대신 학교 상담교사를 활용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1-04-1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