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가포커스] 환경부 실효성 있는 예산짜기 ‘골머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연간 예산을 제로 베이스에서 생각하고 다시 짜자.”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간부들에게 주문한 특명이다. 생색내기나 실적이 없는 예산은 과감히 없애고,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로 성과를 높이라는 취지에서 내려진 과제다. 숙제를 받아든 각 실·국 간부들은 고민에 빠졌다. 특히 주무 과장들은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당장 이번 토요일(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장·차관은 물론 전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과제 발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회의에서는 ▲내년 예산편성 방향과 신규사업 발굴 방안 발표 ▲자유토론(브레인스토밍) ▲종합토론(논의 내용 종합)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국장급 간부는 “녹색성장과 관련된 연구사업 발굴과 제도개선 등 부처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자리”라면서 “논의된 내용은 중요도에 따라 예산편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1-04-2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