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를 거쳐 경기도 산업경제국장, 경제투자관리실장, 기획관리실장,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여성부차관 등을 역임했다. 황 사장은 취임식에서 “관광산업의 트렌드가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의료·첨단산업과 접목된 관광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미래관광산업을 이끌 수 있는 무한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04-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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