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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육식 공룡알 둥지 화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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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국내 최대 육식 공룡의 알과 둥지 화석이 어린이날 공개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신안군 압해도에서 발견한 공룡알과 둥지 화석 복원 작업을 마무리하고 5일 오전 10시 일반인에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공개할 둥지 화석은 국내에서 발견된 것 중에 가장 큰 것으로 2년여에 걸친 전문 연구원의 복원 작업을 거쳤다. 크기 41~43㎝에 알 19개가 포함된 지름 230㎝, 무게 3t의 둥지다. 박물관은 둥지 화석 공개와 함께 화석 발굴에서부터 복원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사진전도 마련했다. 공룡알 둥지 화석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가 2009년 11월 공동으로 추진한 서남권 일대 지질 환경 조사 도중 발견했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5-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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