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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4+3 프로젝트’ 의견수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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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권 등 4대 거점·세종시 등 3대 핵심 사업 담아

충남도가 백제문화권, 내포문화권, 서해안 관광산업벨트, 금강권 등 4대 거점사업과 세종시, 내포신도시, 서북부권 경제자유구역 등 3대 핵심사업을 담은 ‘4+3 프로젝트’ 개발사업에 본격 나선다.

충남도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3차 도종합계획기본안(2011~20년)을 마련하고 도내 16개 시·군을 상대로 의견수렴에 착수했다.

도는 백제문화권을 역사·문화관광·휴양도시로 만들어 세종시 배후도시로 키우고, 내포문화권을 문화공간으로 각각 조성한다. 서해안벨트는 사계절 해양관광지로 개발하고, 금강권은 세종시와 서천 장군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3대 핵심사업 중 세종시는 주변 지역과 연계해 도시체계를 강화하고, 내포신도시는 물류·유통 거점지역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당진과 서산 등 서북부권은 지식창조형 특구로 개발, 대중국 전진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도는 또 태안~천안 북부 축은 국제교류의 교두보, 연기~보령 중부 축은 물류지대, 서천~금산 남부 축은 농산업지대, 서산~서천 서해안 축은 해양관광지대, 당진~부여 중부내륙 축은 역사·문화·관광지대, 천안~금산 동부내륙 축은 중추행정지대로 개발해 ‘4+3 프로젝트’ 사업을 보완하기로 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05-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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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