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만조력발전 무산되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시·농식품부도 수자원 고갈 등 이유 난색표명



국토해양부와 한국수력원자원이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만조력발전 사업이 무산 위기에 빠졌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19일 “예정지가 수산자원 서식·산란지라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 달 제3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에 인천만조력발전사업을 포함시키기 위해 부처별로 의견을 받고 있다. 앞서 ‘강화지역조력발전반대군민대책위원회’는 국방부에 조력발전에 대한 협의 결과를 질의한 결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의견을 반영해 군 작전상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다.”라는 회신을 받았다. 국토부가 협의 중인 곳은 인천시, 국방부, 농식품부, 환경부 등인데 지경부를 빼고는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한술 더 떠 시와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대책위원회를 지난달 발족시켰다. 지자체가 국책사업에 반발해 민·관 대책위를 구성한 것은 극히 드물다. 환경부는 한국수력원자원으로부터 발전소 건설 사전환경성검토서를 제출받아 검토한 뒤 의견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이지만 반대가 우세하다.

인천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인천만조력발전은 정부에서조차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밀어붙이기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만조력발전은 2017년까지 3조 9000억원을 들여 강화도 남단과 장봉도, 용유도, 영종도로 둘러싸인 해역에 시설용량 1320㎿ 규모의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하지만 강화 주민과 환경단체들은 해양 생태계 파괴와 경제 효과 부풀리기 의혹 등을 들어 백지화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1-05-2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