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사업은 교육 역량이 높은 지역별 거점대학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지원해 성인 구직자들에게 평생 교육의 진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앞으로 3년 동안 성인들을 입학 자원으로 받아들여 대학의 질 높은 교육을 실시, 재취업 또는 창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4억 3000여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1-05-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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