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종남 전 감사원장, 제일저축銀 사외이사 퇴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종남 전 감사원장이 제일저축은행 사외이사 자리를 중도 퇴임했다. 최근 유력 인사들이 저축은행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감사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 부실로 인한 사외 이사 논란 이후 첫 사퇴 사례다.

제일저축은행은 이종남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이사의 임기는 지난해 9월 3일부터 올해 9월 2일까지 1년이었으며 연봉은 2900만원이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이 이사가 최근 언론에 이름이 거론되면서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특별히 저축은행의 이해관계를 봐 준 것은 없지만 중도사퇴 의사를 밝혀 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6-0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