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지원·청소·방역 필요한 중구민들 ‘SOS 현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가로쓰레기통 3배 늘린 관악… 재활용도 솔선수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아동부터·중장년 묶은 ‘돌봄복지국’ 교통·도시·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15곳 중 7곳 하루 운항 10편 미만… 정치논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충북지사 옛 관사 문화관 변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시종 지사의 공약에 따라 지난해 7월 일반에 개방된 충북지사 옛 관사가 올해 연말부터 ‘충북문화관’으로 탈바꿈한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관사 내 건물 4채 가운데 1939년 지어진 구관은 충북 출신 문인의 작품과 삶을 소개하는 상설전과 기획전 등이 열리는 문화갤러리로 바뀐다. 또 1969년 지어진 신관은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충북문화재단 사무실과 북카페, 세미나실, 미팅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17억 8000여만원을 들여 우선 구관과 신관 시설 개선 작업을 벌인 뒤 차후 예산을 확보해 경비실은 관리사무소로, 차고는 휴게실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운영은 충북문화재단이 맡는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1-06-02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