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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옛 관사 문화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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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의 공약에 따라 지난해 7월 일반에 개방된 충북지사 옛 관사가 올해 연말부터 ‘충북문화관’으로 탈바꿈한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관사 내 건물 4채 가운데 1939년 지어진 구관은 충북 출신 문인의 작품과 삶을 소개하는 상설전과 기획전 등이 열리는 문화갤러리로 바뀐다. 또 1969년 지어진 신관은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충북문화재단 사무실과 북카페, 세미나실, 미팅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17억 8000여만원을 들여 우선 구관과 신관 시설 개선 작업을 벌인 뒤 차후 예산을 확보해 경비실은 관리사무소로, 차고는 휴게실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운영은 충북문화재단이 맡는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1-06-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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