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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시계획 ‘우수’ 서울·청주 등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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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5년 내 수립·변경한 도시기본계획 중 정부의 저탄소 녹색도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우수 사례 10건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베스트 10’에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광주·울산·대구광역시와 청주·화성·창원·강릉시 등이 꼽혔다. 특히 광주는 공간구조와 토지이용계획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 사례로 꼽혀 복수로 이름을 올렸다.

도시기본계획 친환경성 평가는 도시계획 수립 단계부터 녹색 계획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국정 이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처음 실시됐다. 평가는 인구 20만명 이상인 34개 지자체의 도시기본계획을 대상으로 7개 분야, 16개 평가지표, 45개 평가항목을 기초로 삼았다.

심사 평가는 지난해 4월부터 9개월 동안 환경부 환경성 검토 자문위원, 중앙환경정책위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계획, 생태학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수행했다.

시상식은 16~17일 경북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2-02-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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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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