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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 상반기 인사·예산집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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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총선 이후 착수할 듯 “곽노현 특혜인사 논란과 별개”

감사원이 올해 상반기 중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인사와 예산집행 등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 관계자는 7일 “지난해 대학 재정 감사에 이어 올해는 지방교육 행정 운용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평소 교육청 감사보다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감사 착수 시점이나 감사 대상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가 ‘4·11 총선’을 앞둔 시점에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 착수 시점을 총선 이후로 잡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감사 계획을 신중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인사권 남용 관련 공익감사 청구 건과는 별개로 이미 지난해 말 마련한 감사계획에 포함된 것”이라면서 “감사 청구 건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감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곽노현 교육감이 최근 단행한 교사 파견근무와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등이 인사권 남용인지를 가려달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2-03-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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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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