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관광객은 175만 9572명으로 지난해(160만 6061명)보다 9.6% 늘었다. 개별관광객이 150만 3628명으로 85.5%를 차지해 내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주도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21만 289명으로 지난해(10만 4052명)보다 102.1%나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11만 7860명, 일본인 3만 8690명, 말레이시아인 1만 2927명 순으로 많았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2-04-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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