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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토속음식 맛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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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이틀간 축제

‘슬로시티’ 강원 정선 북평면이 올해 처음 ‘2012 정선 토속음식축제’를 마련한다. 정선군은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북평면 나전역 앞 길거리에서 ‘가수기·올창묵·콧등치기·제비치기·메밀국죽이 뭘까?’를 주제로 지역 토속음식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북평면체육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정선군과 하이원리조트 등이 후원하는 이 축제는 21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 이어 정선의 264가지 산촌음식 이야기와 토속음식 경연 및 무료시식, 만들기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또 소 밭갈이와 소달구지 타기, 모내기 등의 농경 무료체험, 산촌놀이 경연, 벚꽃길·강변길 등 슬로 걷기, 무료 자전거타기, 물고기 잡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김수복 북평면장은 “해마다 열리는 면민의 날 행사를 지역 특성에 맞게 변화 발전시키기 위해 토속음식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축제장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정선만의 토속적인 맛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04-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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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