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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금 ‘잔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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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격선수권 유치 기념 시민 등 500명 축하 행사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유치한 창원시가 잔칫집 분위기다.

창원시는 18일 시청사 앞마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창원유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이수 창원시의회의장과 조기호 제1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청 건물 위에 설치된 전광판에서는 대회 유치단장인 박완수 시장 등이 런던 현지에서 유치활동을 하는 모습이 긴박한 현지 분위기와 함께 소개되기도 했다.

강모(49·마산 합포구 월영동)씨는 “대규모 국제스포츠 행사를 창원시가 유치한 데 대해 창원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뻐했다.

조기호 제1부시장은 “2018년 대회를 역대 최고로 만드는 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중요하며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대회를 위해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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