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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일~10일 ‘신안 병어축제’

전남 신안군이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지도읍 신안수협 송도위판장에서 ‘신안 병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병어 비빔밥 만들기, 병어 시식회, 병어 요리대회, 어업인 가요 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관광객에게 병어의 참맛과 함께 천사섬(1004개 섬)의 오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는 지난 1년간 잃어버린 병어의 맛을 되찾는다는 취지에서 ‘1004섬이 전하는 천상의 맛, 은빛 미녀를 내 품에’를 부제로 설정했다. 신안군이 자랑하는 청정 바다에서는 연간 2000여t의 병어를 잡아 17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병어는 신안군의 특산물로 자리매김한 지 수년이 지났다.”면서 “축제 기간 동안 15만명의 식객이 다녀갈 정도로 신안의 대표 수산물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신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2-05-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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