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남도의회, 집행부 예산처리 보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회단체 농성·의원간 이견… 산회 “새달 이틀 임시회서 재처리할 것”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5일 1회 추경 계수조정 과정에서 무차별 삭감한<서울신문 5월 24, 25일자> 집행부 예산 처리를 보류하고 산회를 선포했다. 예결위는 다음 달 7~8일 이틀간 임시회를 열고 이 추경안을 다시 다루기로 했다.

김장옥(자유선진당) 예결위 위원장은 오후 2시 10분쯤 도의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민주노총 충남도공공일반노조 등 일부 사회단체에서 회의를 방해해 진행이 어렵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예결위 회의장 복도에서는 장애인 관련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삭감 예산 원상복구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외에도 예결위가 예산안 처리를 보류한 데에는 의원들 간에 삭감 예산을 그대로 통과시킬 것인지, 원상회복시킬 것인지를 둘러싸고 이견을 보인 것도 작용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원칙과 기준 없이 삭감했다.”, 자유선진당과 새누리당 의원들은 “나름대로 원칙과 기준이 있었다.”는 입장을 각각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의회 예결위는 자유선진당 10명, 민주통합당 7명, 새누리당 2명, 교육위원 3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2-05-2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